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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 11명, 경북 4명

조재한 기자 입력 2021-06-30 21:39:37 조회수 0

이마트 월배점에서 한꺼번에 확진자 8명이 나오면서 대구의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명대가 됐습니다.

0시 기준 이마트 월배점 직원 6명과 가족 2명 등 8명이 확진돼 누적 13명으로 늘었습니다.

북구 PC방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 등 확진자 11명이 나와 4일 만에 두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대형마트 집단감염으로 진단검사에 큰 혼잡이 빚어지면서 대구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두류공원 야구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은 검사를 꼭 받으라고 부탁했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주 2명, 영천과 경산 각각 1명 등 4명으로 엿새째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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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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