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민들의 주거비용 부담이 전국 최고수준으로 서민 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며 대구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정의당은 대구의 가계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이 전국 최고수준이고 월세부담 수준도 가장 높지만 임대주택 공급 실적은 전국 최하위라며 대구시가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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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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