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 4명 중 1명꼴로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1차 백신 접종률은 27%로 64만 8천17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9만 2천여 명 접종을 완료해 2차 접종률은 8%로 집계됐습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돼 신고한 사례는 3천728건으로,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정부는 7월 중순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하는 동시에 하반기 대규모 1차 접종을 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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