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공공 산후조리원이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엽니다.

김천시는 어제 김천시 모임동 현장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내년 상반기 개원할 예정인 공공산후조리원은 70억 원을 들여 지상 2층에 연면적 천400 제곱미터 규모로 짓는데, 12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모유 수유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이용료는 민간 산후조리원의 70% 수준이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은 이용료의 50%를 깎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