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대구FC가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홈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제 3국에서 조별예선 전부를 소화하는 올해 대회에서 I조에 속한 대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조별예선 모든 게임을 치릅니다.
대구는 오는 일요일 새벽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1차 전을 시작으로 필리핀의 유나이티드시티, 중국의 베이징FC 등과 2주 동안 모두 6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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