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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공유주방' 도입 소상공인 부담 경감

김철우 기자 입력 2021-06-16 06:05:57 조회수 0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중소기업 옴부즈만 간담회를

대구 칠성시장에서 열었습니다.

중소벤처부는

전통시장의 경우, 면적이 협소해서

음식물을 즉석 조리해서 팔기가

힘들다는 고충에 대해

하나의 주방을 여러명의 사업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일명 '공유주방'을

올해 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책자금 지원에 필요한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을 일원화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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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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