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6명, 경북 5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3명이 더 나와
누적 371명으로 늘었습니다.
수성구 일반주점 관련 1명 추가돼
누적 83명이 됐습니다.
또 수성구 목욕탕 1명, 동호회 모임 2명,
감염경로 불분명 2명 등
신규 확진자 16명이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됐고
유흥주점 집단감염 사태가 한 달이 지나면서
확산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청송 4명, 경주 1명 등
확진자 5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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