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한 빌라 4층에서 3살 아이가 떨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 반쯤
구미의 한 빌라 4층 20대 A씨 집에서
3살 남자아이가 떨어졌습니다.
A씨와 친분이 있는 20대 B씨가 잠시 맡겨 놓은
이 아이는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현재는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경찰은 B 씨를 상대로 아이가 떨어지게 된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