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세징야가 K리그 선정하는
18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세징야는 지난 일요일 홈에서 펼쳐진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에드가의 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경기 내내 맹활약하며 팀의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MVP를 수상한 세징야를 포함해
지난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는 공격수
에드가와 수비수 정태욱까지 대구 소속
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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