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성주군이 오늘 오후 성주군청에서
주한미군 사드 기지를 둘러싼 갈등 해소를 위한 상생협의회를 엽니다.
협의회에는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이병환 성주군수, 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과
각계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지만,
사드 반대단체와 주민들은 참여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사드 운영 여건과 기지 내 미군 장병의
주둔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지만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주민과 단체들이
기지 내 물자 반입을 반대하면서
마찰이 이어져 왔습니다.
강현욱 사드철회 종합상황실 대변인은
사드 배치 철회를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면, 어떤 협의체도 사드를
완전 배치하기 위한 어용단체를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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