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원 14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대구FC 소속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라운드 인천에게 3대 0의 완승과 함께
팀 최초 5연승을 기록한 대구는
공격수 김진혁과 미드필더 정승원,
수비수 정태욱과 골키퍼 최영은이 리그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됐습니다.
당초 내일로 예정됐던 서울전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대구는 오는 일요일
제주를 상대로 한 원정경기에서 리그 6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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