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 선수가
KBO 4월의 MVP로 선정됐습니다.
원태인은 4월 한달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에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4월 13일 한화전과 18일 롯데전에서는
두 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이뤘습니다.
이번 원태인의 월간 MVP 수상은
지난 2016년 9월 최형우 이후 5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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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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