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김천에서 예정된 각종 대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김천시는 오는 15일 개막 예정이던
문체부 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와
22일과 23일 열리는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탁구 대회,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실업 농구 연맹전 등 6개 전국 대회를
취소하거나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실내테니스장과 탁구장, 체육도장 등 체육시설 160여 곳에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천에서는 오늘도 7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농가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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