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은 이달 안에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대한 손실보상법을
소급 입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최근 2년 간 16만 개 음식점과
여행사의 20%가 사라졌고,
자영업자들이 지난해만 120조원의 신규 대출을 받았는데, 이는 정부가 자영업자에게 진 빚"
이라고 강조하며 손실 보상을 소급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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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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