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80대 여성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중증 이상반응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 신고 접수됐습니다.
구미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 80대 여성이 다음 날 오전 의식을 잃고
구미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여성은 기저질환으로 고혈압이 있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질병관리청이 백신 접종과
인과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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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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