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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 성희롱 3건, 전담조담 신설 대응"

조재한 기자 입력 2021-05-03 21:30:07 조회수 0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간부 공무원 1명이 성희롱으로

직위 해제되는 등 올들어 3건의 성희롱 신고가 접수됐고 작년과 재작년 각각 1건에서

3건으로 늘었습니다.



익명 신고도 5건이 접수되는 등 공직사회

성폭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여성인권보호 TF팀을

신설하고, 가해자 승진 배제와 조례 제정,

예방 교육, 전문상담관 채용, 특별휴가제 도입,

의료비 지원과 법률 심리 상담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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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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