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간부 공무원 1명이 성희롱으로
직위 해제되는 등 올들어 3건의 성희롱 신고가 접수됐고 작년과 재작년 각각 1건에서
3건으로 늘었습니다.
익명 신고도 5건이 접수되는 등 공직사회
성폭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여성인권보호 TF팀을
신설하고, 가해자 승진 배제와 조례 제정,
예방 교육, 전문상담관 채용, 특별휴가제 도입,
의료비 지원과 법률 심리 상담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