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12.9명이고, 경북은 24.7명으로 증가세라며
현 거리두기 1.5단계를 다음달 23일까지
유지하고 방역 수칙 위반 단속은 강화합니다.
확진자 수가 적은 경북 12개 군지역에서
시범 적용 중인 자율적 거리두기가
3주간 더 연장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일주일 시행 결과 12개 군지역, 40만 명 군민 중 확진자 수는
1명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5월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있어 감염확산 위험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방역관리주간도
일주일 더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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