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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창립 이후 1/4분기 순이익 최대 규모

김철우 기자 입력 2021-04-30 21:30:13 조회수 0

DGB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지배주주 지분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어난

천 23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대구은행 이자 수익이 늘었고

하이투자증권과 DGB캐피탈 등

계열사의 이익이 함께 증가해

2011년 DGB금융그룹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순이익은 915억 원으로 16.3% 늘었고

하이투자증권은 206.1% 증가한 4백억 원,

DGB캐피탈은 71.1% 증가한 13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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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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