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늘었습니다.
대구는 서문교회와 관련해
교역자와 교인 8명이 추가 확진 판정받아
누적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 서구 사우나 관련 2명,
안동 골프 모임 관련 2명 등
대구에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에서 대구 서문교회 관련
확진자 4명이 나오는 등 13명이 추가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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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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