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미술관이 작품 21점을 기증받습니다.
대구미술관은 "이 전 회장이 소장한
이인성, 이쾌대, 유영국 등 근대화가 8명의
작품 21점을 기증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성의 '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과
유영국의 '산, 서동진의 '자화상' 등은
대구 미술사 연구에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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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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