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에서 36명 나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서구 사우나 관련 3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서구청 직원으로
동료 직원 74명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구미 LG디스플레이 관련 3명,
동구 모 고등학교 학생 1명,
수성구 헬스장 1명, 해외 입국 3명 등
오늘 하루 15명이 추가됐습니다.
경북에서는
구미에서 LG디스플레이에서 직원과 가족 등
1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산 8명, 포항 2명, 영천 1명 등
4개 시에서 2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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