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다음 달 11일까지
코로나19 집중 방역 활동에 들어갑니다.
학교 시설 소독을 강화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원이나 놀이터 등지에서
마스크를 벗고 어울리지 않도록
방역 수칙을 철저히 교육합니다.
오는 29일에는 대구 지역 초등학교 교감
200여 명이 방역과 관련한 원격 회의를
엽니다.
올해 들어 대구에서는 학생 61명과
교직원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해부터 누적 확진자는
학생 382명, 교직원 8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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