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저소득층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비를
지난해보다 30% 늘렸습니다.
지난해 경북지역
만 4천 700여 초·중·고등학생에게
45억 원 정도 지원했던 것을
올해 만 5천 900여 명, 58억 9천만 원으로
대상자와 지원비를 늘렸습니다.
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이
학용품과 부교재를 살 수 있도록
교육 활동 지원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지원이 필요한 학부모는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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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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