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구·경북 신규 확진자가 28명 나왔습니다.
경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와 관련해
5명이 더 확진됐고 노인요양시설 관련 1명 등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확진자가
12명 늘었습니다.
구미에서도 이틀전 확진된 교육지원청 직원과 접촉한 4명을 포함해 6명, 경주 4명,
포항과 칠곡 각각 1명 등
경북에서만 24명이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가족과 직장 동료를 통한 전파로 2명,
감염경로 미확인 2명 등
4명이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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