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 때와 같은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왕기춘은 2017년 자기가 운영하는 체육관
제자 17살 A 양을 성폭행하고, 지난해
제자 16살 A 양과 성관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 청소년 관련 시설
취업 제한 8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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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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