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지역 내부정보 이용 투기 의혹 26명 수사

양관희 기자 입력 2021-04-13 21:30:07 조회수 0

경북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경북지역에서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사건은 13건에

수사·내사 대상자는 2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 지자체공무원 8명과

경북도의회와 기초의회의원 6명,

공공기관 1명, 일반인 11명입니다.



경찰은 공직자가 내부 비밀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한 혐의가 드러날 경우

구속영장 신청 등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