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8명, 경북 7명 나왔습니다.
어제까지 4명의 확진자가 나온 고등학교에서
1명이 더 나와 누적 5명으로 늘었습니다.
종교 모임인 바른법연구회와 관련해서도
1명이 더 나와 누적 10명으로 늘었고,
경산의 사우나 관련도 1명 추가돼
누적 38명이 됐습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2명과
이들과 접촉한 5명도 확진 판정받는 등
대구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에서는
경산에서 보육시설 관련 2명 포함해 3명,
구미 2명, 포항과 문경 1명씩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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