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늦게
2021시즌 첫 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어제저녁 잠실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이승민의 호투 속에 6대 1로 두산을 잡고
4연패 뒤 첫 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원정 5연전을 치른 삼성은
오늘부터 KT를 상대로 홈 3연전을 펼칩니다.
2021시즌 홈 개막전인 오늘 경기에 삼성은
첫 등판에서 좋은 투구를 보였던 뷰캐넌을,
상대 KT는 김민수를 선발로 예고한 가운데
대구문화방송은 이 경기를
저녁 6시 15분부터 라디오로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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