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0명, 경북 11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수정교회 관련 2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가 25명이 됐고,
종교 모임인 바른법연구회와 관련해
1명 더 나와 누적 9명이 됐습니다.
경산의 사우나와 관련해서도 2명 더 나와
누적 37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 10명 가운데
3명은 같은 고등학교 학생,
1명은 초등학생입니다.
경북에서는 경산 6명, 포항과 영천 각각 2명, 칠곡 1명 등 11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예순 살 이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보류 방침에 따라
오늘 시작하려던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등에 대한 접종과 보건·의료인
접종은 잠정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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