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북대구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차로에 서 있던
도로공사 작업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에는
대구 북구 복현동 3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40대 남성이 자기 방에 불을 질렀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고,
경찰은 이 남성을 방화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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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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