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제조업 경기 전망 지수가
7년 만에 100을 넘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210개 기업을 대상으로
2분기 기업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전망 지수가 110을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100을 넘긴 것은
2014년 2분기 이후 7년 만입니다.
업종별로 섬유·의류가 119, 기계 110,
자동차 부품 104로 나타났습니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지난 분기보다
경기를 좋게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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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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