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새롭게 터를 잡은
프로 축구 김천상무가 홈 개막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안양과의 맞대결에서
김천은 경기 내내 공격을 주도했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하며
0 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리그 초반 5경기 동안 1승에 그치며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김천은 오는 10일
부천을 상대로 홈 두번째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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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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