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은
바람이 강하고 건조한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경북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안동 18도 등 14도에서 2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가량 낮겠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도 흐리고 바람 부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1도 등
5도에서 12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 등
14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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