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일반 시민 백신 접종이
75살 이상 어르신을 우선으로 시작됐습니다.
첫 날인 오늘 대구에서는
중구 예방접종 센터인 동산병원에서
아침 9시쯤 접종을 시작해
오후까지 600명이 접종을 합니다.
동구와 달서구는 오는 8일
접종 센터 운영에 들어가는 등
8개 구·군에서 15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 접종합니다.
한편, 대구·경북 백신 접종 동의율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온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고
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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