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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휴·폐업, 취업난에 공공 일자리 대폭 늘려

조재한 기자 입력 2021-03-31 13:00:12 조회수 0

코로나19 사태에 휴·폐업이 잇따르고

취업난이 심화하면서

공공 일자리가 대폭 확대돼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희망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3단계로 나눠

3천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1단계에 3천 명 모두 뽑았습니다.



일자리 예산은 추경을 통해

당초 100억 원에서 600억 원으로 6배 늘렸고, 내일부터 접수하는 2, 3단계에서

각각 5천 명씩 더 모집해

모두 만 3천 명까지 늘립니다.



이와 별도로 정부 추경으로 하는

희망 근로에 2천 명을 더 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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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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