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휴·폐업이 잇따르고
취업난이 심화하면서
공공 일자리가 대폭 확대돼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희망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3단계로 나눠
3천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1단계에 3천 명 모두 뽑았습니다.
일자리 예산은 추경을 통해
당초 100억 원에서 600억 원으로 6배 늘렸고, 내일부터 접수하는 2, 3단계에서
각각 5천 명씩 더 모집해
모두 만 3천 명까지 늘립니다.
이와 별도로 정부 추경으로 하는
희망 근로에 2천 명을 더 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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