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대구시 1차 추경 예산안 등 28건의 안건을
통과시키고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1차 추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2천 624억 원 늘어난
9조 6천 521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한 개정 조례안과
시민안전테마파크 명칭에 2.18 기념공원을 함께 쓰자는 조례개정 청원 건은 내용 조정과 검토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유보' 처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