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동의율이
62%로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 동의 조사를 어제 마감했는데
동의율은 전국 평균 76.9%보다
15%포인트가량 낮은 62%에 그쳤습니다.
77개 요양병원과 138개 요양시설에 있는
만 7천여 명이 대상으로,
요양병원 21곳과 요양시설 41곳에서는
동의율이 50% 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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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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