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동 산지에 강풍 특보가 내려져
내일까지 초속 10~18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지자체마다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하며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산불감시원을 총동원해
예방·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산림청도 산불재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산불 발생 대응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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