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치르지 못한
대구 소년 체육대회가 올해는 열립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모레(목)부터 사흘 동안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을 비롯한
27개 경기장에서
2021년 대구 소년 체육대회를 엽니다.
대구의 280여 개 초·중학교
2천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개최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제50회 전국 소년 체육대회가 열리면
이번 대구 대회에서 선발된 선수가
대구 대표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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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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