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0분쯤
대구시 북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금호분기점에서
25톤 유조차가 차량 수송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유조차 운전자 3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수송차에 실려있던
차 2대가 도로에 떨어져 크게 파손됐습니다.
사고 여파로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로만
통행이 가능해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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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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