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병원 집단 감염 관련 환자가 계속 나오면서 재활병원 종사자를 모두 검사합니다.
대구시는
대구 12개 재활병원 종사자 2천 600여 명을
일주일에 1번, 2차례 전수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전수검사는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에 한정했지만
최근 재활병원 집단감염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 북구의 한 재활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요양보호사가 첫 확진 판정받은 뒤
지금까지 직원 3명과 환자 14명 등
모두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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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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