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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병원 종사자 전수 검사 2회 하기로

조재한 기자 입력 2021-02-18 16:00:07 조회수 0

재활병원 집단 감염 관련 환자가 계속 나오면서 재활병원 종사자를 모두 검사합니다.



대구시는 재활병원 감염 예방 차원에서

대구 12개 재활병원 종사자 2천 600여 명을

일주일에 1번, 2차례 전수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전수검사는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에 한정했지만

최근 재활병원 집단감염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 북구의 한 재활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요양보호사가 첫 확진 판정받은 뒤

지금까지 직원 3명과 환자 14명 등

모두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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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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