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오는 26일 시작해 다음 달까지
약 7만 명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우선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과 시설의
65살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로
대구는 만여 명, 경북은 2만여 명입니다.
다음은 중증환자가 많이 방문하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로
대구 약 2만 2천 명, 경북 만 2천여 명입니다.
이어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로
대구 2천 500여 명, 경북 천 800여 명입니다.
65살 이상은 백신 유효성 정보를 확인한 뒤
3월 말 접종 방안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