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3명, 경북에서 8명이 나왔습니다.
대구는
지난 11일 요양보호사가 첫 확진 판정받은
북구 모 병원과 관련해
격리 중이던 환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받아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동구 체육시설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2명, 해외 입국 1명,
감염 경로 불명 2명 등입니다.
경북에서는 경산 일가족 5명과
군위군 공무원 2명, 안동 태권도 학원 관련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등
모두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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