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6명, 경북은 2명이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최근 충북 오송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의 가족 관련 4명이 확진돼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한 명이 방문한 PC방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동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6명이 됐습니다.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해외입국자 2명, 경로 불명 1명입니다.
경북에서는 포항과 안동에서 1명씩
모두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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