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닷새 만에 한 자릿수로 줄었습니다.
동구 체육시설 이용자의 접촉자와
접촉자 동거가족이 양성 판정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북구의 일가족과 관련해
지인과 지인 가족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습니다.
나머지 5명 가운데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북에서는 청도 3명, 포항 1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모두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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