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설 연휴에 119종합상황실을 비상 운영 체계로 전환하고 응급 의료 상황에 대처합니다.
소방본부는
119 상담 접수대를 기존보다 늘리고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같은
전문 상담 요원을 보강하는 한편,
시스템 장애에 대비해
긴급복구 비상대응반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119에 접수된
응급의료 상담은 하루 평균 737건으로,
평소보다 4배가량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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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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