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0일까지 주요 물류 시설의
코로나19 방역 실태를 점검합니다.
대상은 택배 터미널 18곳과
물류창고 24곳 등입니다.
발열 체크, 명부 작성 등 출입자 관리와
환기, 거리두기 같은 작업장 내 방역 지침
준수를 집중 점검합니다.
대구시는
비대면 소비 증가에 명절 특수까지 겹치면서
화물 배송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물류 현장에서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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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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