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내일부터 경산 볼파크에서
2021시즌 스프링캠프에 돌입합니다.
삼성의 1군 선수들을 중심으로
내일부터 경산 볼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하고
다음 달 17일부터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로 훈련장을 옮깁니다.
오는 3월에는 9번의 연습경기도 해
실전 감각을 익힙니다.
퓨처스 선수와 신인들은
라팍에서 먼저 훈련한 뒤
경산으로 이동하며, 지난 25일 입국한
3명의 외국인 선수는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친 뒤 1군 캠프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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