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한 상가의 간판이 떨어졌고,
어젯밤 8시쯤에는 북구 검단동 한 빌라에서
지붕 슬레이트가 뜯겼습니다.
어제부터 현재까지 대구 소방당국에 접수된
강풍 사고는 16건입니다.
경북에서도 강풍 피해가 7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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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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